

1. 닭슴가살을 적당하게 썰어 둡니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 기름으로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3. 적당히 익어 향이 배어 나오면 오레가노와 바질을 뿌리고 닭슴가살을 볶아 줍니다. 굴 소스 1작은술로 맛을 더해 줍니다.
4. 양배추와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다져 둡니다.
5. 준비해 둔 채소 위에 볶은 닭슴가살을 얹습니다.
6. 올리브 기름 + 발사믹 식초 + 참깨 + 고추냉이를 섞은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끼얹어 줍니다.
7. 마지막으로 통후추를 갈아 넣은 다음 잘 비벼서 (....) 먹으면 맛있습니다.
감상 : 이것이야말로_진정한_건강식.jpg
뭔가는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살 찌는 거 만들긴 싫고 손 많이 가는 거 싫고, 특히 더운 여름날 그다지 불을 많이 쓰고 싶지 않을 때 만들면 대략 좋습니다. 응용으로, 양상추 반/소면 반 이렇게 넣어도 맛있을 듯. 소면을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기름+식초 베이스의 드레싱과 무쳐 먹으면 의외로 산뜻한 맛이 납니다. 닭슴가살 애용해 주세요. 고기는 참치 통조림이나 지진 달걀로 대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의점 : 만들고 나서 주방은 꼭 치워 둡시다. 드레싱을 많이 뿌리면 좀 늬끼하거나 많이 실(...) 수도 있으니, 양상추는 넉넉히 준비해 두세요. 직경 8mm~1cm 정도로 썰어 두면 먹기 쉽습니다. 귀찮다고 그냥 손으로 찢어 두면 모양은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조각이 너무 커서 입에 들어갈 때 드레싱이 다 입가에 묻어날 수도 있습니다.




덧글
무언가 글자순서가 틀린 것 같지만 넘어갈까요...
이번건 뭔가 진짜 시각적으로는 맛있어 보입니다!
안먹어봤으니 모르겠지만.....서도....
대다수가 닭가슴살샐러드에서 쓰는 닭가슴살을 데치거나 삶는데
ENCZEL님은 무려 볶으셨군요...
(과연 건강식일까...?! ㅡ> 중요한건 마음일지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서 고민한지 십 수년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