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무조건 끓이다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럼 언젠가는 '딱' 하는 느낌과 함께 '이거다!' 라고 득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코코이찌방야에 감명을 받아서, 버섯과 시금치, 토마토, 그리고 깻잎을 넣어봤습니다.
뭐... 별로 달라지는 게 없군요.
게다가 물을 좀 많이 부어서 그런지 카레가루가 모자란 탓에 싱거웠다는 후문.
결국 진간장 2큰술로 간을 맞췄습니다.
CJ에서 나온 '인델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기존 카레와 그닥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수입한 카레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느낌이었어요.
(재료 : 카레가루, 감자, 양파, 당근, 버섯, 토마토, 고기(스테이크용 - 미리 구워서 넣음), 깻잎, 시금치, 월계수잎, 로즈마리)
그러고보니 허브가 다 떨어졌군요.. 오레가노와 바질, 타임을 사러 가야겠습니다.
만리타향에 있던 시절 배운 건데 오레가노와 양파를 같이 볶으면 한층 맛이 잘 우러나온답니다.
다음엔 소고기 대신에 닭고기로 바꾸고 레드와인으로 볶아야 겠어요. 마침 와인도 떨어졌네..
요리용 와인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생각해보니 김이 다 빠진 화이트와인 있군요. 이걸로 사용해야 할 듯.




덧글
원래는 15일에 모든 시험이 종료되는 일정이었으나 부득이 19일 저녁... -례의 그 과목...-시험이 생겨버렸으므로...
24일은 밀리터리룩을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날이므로...
택일하세요. 내리기 전에 올라가야지 ㅎㅎㅎㅎ
그나저나 사고 당일에는 작동하던것이 왜 필요할땐 에러를 뿜을까요... 일어UI로 바꿀까??
원래.. 잘 작동하던 게 꼭 이쪽에서 필요할 때 잘 안되는 법이므로..
버섯, 시금치, 토마토가 들어가도 크게 달라지진 않을듯..
매우 가까워
7일치 식사분을 담아내세요.
덕분에 카레를 했다 하면 질리도록 먹어댈수있어서 좋았죠.
그것때문에 알게된거긴한데, 카레가 뻑뻑하다거나 너무 맛이 강할땐,
물보다는 우유 혹은 요구르트 같은 유지방 제품을 1/2큰술 넣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