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겸 방명록 [2009년 6월 27일자]


이제 개인 관물함사물함이 생겨서


사복입고 출근한 다음 샤*-_-*워하고


옷 갈아입고 근무해요. 아이상쾌해



!! 우리 미투데이해요!! meet me at me2DAY <-  누르시면 친구추가됩니다.


 ※ 악플 (뭐 악플달기에는 그다지 볼품없는 블로그입니다만 -_-a)도 상관없으니 여기에만 달아주세요.
    단, 광고글은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 블로그에 대한 문의사항 및 MSN : enczel@hotmail.com

※ 카테고리 안내 :
    최근의 상태   -  경험 및 근황
    공부에 관해   -  지식습득과 know-how, 또는 말 그대로 자기계발과 공부
    그 외의 문제  -  기타 모든 잡다한 것들
    그만둔다       -  자폭성 (...)

▶ 노리자! 합격 'ENCZEL의 자격증 공략中'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get 완료. 잇힝~ (*≥∀≤*)/
※ 비서 1급 get 완료. 잇힝~ (*≥∀≤*)/
※ 워드프로세서 1급 get 완료. 잇힝~ (*≥∀≤*)/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합격 완료. 잇힝~ (*≥∀≤*)/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합격 완료. 잇힝~ (*≥∀≤*)/ ->2009년 말까지 땁시다.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완료. 잇힝~ (*≥∀≤*)/ ->2009년 말까지 땁시다.

당분간, 자격증 시험은 좀 접고.. 1달만이라도..

컴퓨터 유저에게 왠지 유용해보이는 링크 발견 : USBOFFICE, 파코즈, 팝코넷, 세티즌, 오픈모바일, 시코, 다나와
제 IT생활 사양을 공개합니다. (아래 긴글을 클릭하세요)

 



ENCZEL의 툴 (IT 기기 및 컴퓨터생활) 정보

by ENCZEL | 2009/12/31 23:59 | 트랙백 | 덧글(114)

영어지만 가끔 달리 들릴 때가 있는 영어.

여기서 일하다 보면 세계 각국에서 영어가 얼마나 달리 사용되는가를 들어 볼 수가 있어서 재미있다.


1. 이라크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테이프' (tape) 라 일컫는 물건을 '튜브' (tube) 라고 말한다. 처음와 '튜브 있어요?' 라고 물어봐서 '아니, 물놀이할 것도 아닌데 왜 튜브를 찾나?' 라고 의아해했다. 결국 그 분은 상자 포장을 할 때 붙일 테이프를 빌려 가시고 기뻐하셨다. 'tube'는 어원이 확실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대롱' '관(管)' 을 의미하는 의미로 줄곧 사용되는 것 같다. 관련 정보는 여기. 근데 왜 tube를 tape의 의미로 사용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똑같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2. 그루지야인가? 여하튼 동유럽 어딘가에서 오신 분이 '백화점' (department store) 내지는 '상가' (mall)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잡지'(magazine) 이라고 말하는 것을 오늘 들었다. 아마 'magazine' 의 어원이 여러 물건들을 쌓아 두는 곳, 즉 '무기고' 내지는 '창고' (warehouse) 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관련 정보는 여기
(설마 '탄창' 의 의미로 사용하시지는 않았겠지.. 아 그립다 M16A1)

3. '전화카드' 를 나는 'calling card' 라고 말한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만리타향에서 직접 들었고, 또 흔히 사용하는 단어임)  때때로 'telephone card' 'phone card' 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 내가 'calling card'라고 말하면 되려 나에게 호통을 치면서 'phone card' 가 맞는 말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보세요, 나도 영어가 모국어인 동네에서 굴렀다면 좀 굴러 본 사람이야!-_-+

4. 한국 사람들은 석유 추출 합성 수지로 만든 포장용 봉지, 즉 'plastic bag' 을 '비닐 봉지' (vinyl bag) 라고 말한다.
아마 소재가 '폴리바이닐' (polyvinly)이기 때문이고, 원료인 에틸알코올이 포도주(wine)에서 나왔기 때문에 wine과 똑같은 어원인
vine에서 만든 단어일 것이다.


그 외 유사한 경우 제보 부탁드린다.

by ENCZEL | 2009/07/04 16:47 | 공부에 대해 | 트랙백 | 덧글(1)

하라는_일은_안하고.txt

관련글 :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렵습니다. OTL


1. 관련글의 3번 유형에 해당하는 분들을 오늘 만났다.

2. 나에게 거침없이 에스페뇰로 뭐라뭐라 그러시는데 본인이 알아들을 수 있던건 nombre alpha dos zero unos 정도?
    (본인 에스페뇰의 E도 모르니 태클은 자제효)

3. 속으로 매우 난감했지만.. 어쩌랴. 그래도 뭐 좀 배워보시겠다고 말도 안 통하는 이 먼곳까지 오셔서 고생하시는데...
    (그분들 모국은 정말 지구 반 바퀴 너머)

4. 결정적으로 면도한턱깨끗안경올백미중년이라 참았(?)다.



넌 도대체 어디서 무슨일을 하는게냐

by ENCZEL | 2009/06/27 22:52 | 그만둔다 | 트랙백 | 덧글(10)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렵습니다. OTL

본인 직장의 특성상 대화의 70~80%는 영어로 이루어지는데
가끔 세계 각국에서 오신 분들 중 영어가 전혀, never ever, 100% 불가능한 분들이 간혹 하나 두분 계신다.
종종 하나 두분 계신다. 자주 하나 두분 계신다. 이렇게 말을 해도 정말 이때의 그 난캄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오늘은, 그런 분들의 유형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다.


1. 아잉수줍어 형
--> 이분들은 실제로 영어가 아주 안 되는 것은 아닌데 - 바디랭귀지, 단어 배열 등 대충 말 해도 때려 맞춰서 알아들을 정도로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 스스로 비하하시는 것은 아니겠자만 자신감이 없으신지 목소리가 작다. 그래서 "Would you speak again, please?" 라고 정중하게 물으면 더 주눅이 드시기도 함. 그래도 미소지어 주면 좋아한다.


2. 오토리버스 형
--> 가장 난감한 경우 중 하나. 이분들은 자기가 하실 말만 하신다. 몇번이고. 계속. 영원히. 평생.
"어쩔수 없어. 그게 세상이 이치야" 이런 태도로. 이런 태도로. 뭔가 사정이 있던지 아니면 좀 더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해서 불가피하게 역으로 뭘 물어 봐야 할 때도 있는데, 그게 되지 않는다면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나... 결국 누군가 통역할 사람이 올 때까지 이 정체된 상태는 해소되지 않는다.


3. 적반하장 형.
--> 되려 나에게 자기네 나라 말 못하냐고 물으시는 유형. 아니, 여기는 한국이고 나는 그나마 글로벌(?) 한 언어 하나 배워서 말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판국에 나보고 00나라 말 못하냐고 물으면 기운이 쭉 빠짐. 나로 하여금 "내가 배워둘 걸 그랬나?" 라고 후회를 불러 일으키기도 함. 심지어는 '영어 못 읽으니 대신 써 달라'며 나에게 아예 거만하게 펜과 서류를 되돌려 주기도 함. 공항에서 어떻게 무사히 입국하셨을까 매우 궁금해진다. 거침없이 자기네 나라 말로 뭔가를 요구하시는데, 이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나 못 알아들어요. ㅇ<-<  (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또는 러시아어로 하심. 간단한 표현과 숫자 정도는 배워 놔야겠다..)


4. 사투리형
--> 잘 하신다. 거침없이. 그런데 못 알아듣겠어요 on_ (주로 아프리카 쪽에서 오신 분들. 근데 미국이나 영국에서 우리네 한국인들이 영어 하는 걸 그쪽 동네 사람들이 듣노라면 이런 기분일테니 ..) 이럴때일수록 본인은 "그..그래.. 이것이야말로 언어학 연구에 도움이 되는 거야! 산 교육이 이런거라고!" 라고 스스로 위안하곤 한다.


5. 그 외의 경우
--> 간혹 한자 문화권에서 오신 분들에게 인근 지명을 한자로 적어 주거나, 중국어 지하철 노선도를 인쇄해 드리면 매우 기뻐하심.
      매우 순진하게도 한국에서 달러가 환전없이 그냥 통용될 거라 믿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적지 않음. (관광지 빼고)
      덧붙여서 한국의 주 5일 근무제도 생소해 하심.

6. 결론 : 새삼 느끼는 거지만, 영어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낮설고 어려워 하는 언어다. 결코 한국인이 영어 못한다고 주눅 들 필요 없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이들 중, 다른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는 뜻. 차라리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배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 듯 싶다.

by ENCZEL | 2009/06/27 13:53 | 최근의 상태 | 트랙백(1) | 덧글(10)

야간근무지만 괜찮아.

원래 5시 반까지 오면 되는 거였지만 샤*-_-*워하고 쾌적하게 근무하고 싶어서 일부러 2시 반까지 갔고. (...)

밥 때 놓쳐서 밤 9시 반에 밥 먹었고. (...)

갑자기 또 일 빵꾸날 뻔 해서 급 수습하고. (...)

예상치 못하게 너무 일찍 일이 손에 들어오는 바람에 급 당황하고. (...)

서류 5장 가지고 4시간 동안 고민하고. (...)


뭐, 야간근무지만 괜찮아. 상사는 '1~2시간 정도는 느긋하게 쉴 수 있을거에요' 라고 했지만
난 시간이 모자랐는걸. (...)






틈틈히 잠들지 않으려고 뭘 했냐면 (클릭)

by ENCZEL | 2009/06/25 07:31 | 최근의 상태 | 트랙백 | 덧글(7)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