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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2400 KT/KTF용 2G 중고 휴대폰 박스풀셋 팝니다 (클릭)


신품 구입 후 실사용 6개월, 최초개통 2009년 6월 23일입니다. (지점에서 이력조회 가능)
2G이기 때문에 구번호 (011~019) 회선 유지용 or 의무약정 기간 유지용으로 좋습니다.
3G사용자도 대리점/지점에서 기변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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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ZEL's Pseudo-terminology (갱신 2010.02.07) 공부에 대해

오늘부터 뭔가 제가 비평, 비난, 또는 지적해 보고 싶은 사회적 현상에 대해 '키워드' 와 그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정의' 로 이루어진 "ENCZEL의 사이비 전문용어 사례집" 시리즈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은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흘깃 보시고 맘에 드시면 'ㅋㅋㅋ', 맘에 안 드시면 '즐' 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정기적으로 갱신됩니다. 

* '사회적 현상' 의 '사회' 는 대한민국 영토/영해/영공, 혹은 대한민국 정부의 행정력과 정치력이 영향을 끼치는 공간을 의미하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기업 홈페이지를 포함합니다.


1. 가상공간 (假想空間, Virtual Space) (2009.02.07)


물리적으로 신체가 존재하지 않으나, 개인의 욕망이 실현될 수 있는 전산상의 공간. 주로 기존의 사회적으로 부여된 정체성을 주체의 선택에 따라 유지 또는 신설할 수 있으며, 해당 가상 공간의 성격에 따라 그 선택을 '약관' 등에 의해 제한할 수 있다. 특히, 이미 설정된 자신의 사회적 소속과 거리가 먼 가상공간일 수록 당사자가 현실 세계에서 강요받은 도덕률이나 위계질서, 권위 등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이 경향은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다는 장점을 이끌어 냈으나 동시에 다른 구성원의 관점이나 태도 등을 존중하지 못하는 단점 또한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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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숟가락으로 떠먹이기 증후군 (spoon-feeding syndrome) (2009.02.07)


정보 수용의 주체자가 정보 제공의 주체자로 하여금 어려운 전문용어나 전문 지식 등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하면서, 동시에 '대중과의 소통의 원할함'을 강조하는 태도.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모르는 사실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가르치도록 요구하는 듯 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 볼 기회를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제공된 지식을 습득하도록 강요하는 교육적 기술의 부작용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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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첫 걸음 그 외의 문제

그래서 시대의 대세에 발맞추어 저도 마영전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 갑자기 오베때의 마비노기 (당시 2003년)가 오버랩됩니다.
그 때 저는 ATI RADEON 7000으로 돌리고 있었고, 하루 2시간 제한이 걸렸더랬죠. 그 때는 티르코네일과 던바튼만 갈 수 있었던가요 으허허허허.. 

유감스럽게도 지금의 마비를 보면 이런 이미지가 자꾸 오버랩되서 말이죠.. 


던바튼광장만 가면 갑자기 렉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대체 마비의 세계에서 '안 되는 일' 은 뭘까 하는 생각이..
여하튼, 요즘 들어서는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마영전이 더 기대되었기도 하고..



아놔 데브캣 이 센스쟁이들 개그센스는 좀 쩔어 주시고  

처음 아바타 만들 때부터 이렇게 빵빵 터뜨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미묘하지만, 왠지 이번에는 '현실적인 모습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한 흔적이 엿보이는군요 ㅎㅎ

그래서 저는 저의 분신을 만들었긔 (클릭)



이게 속옷이랍니다. .... 암만 봐도 청바지에 민소메티셔츠인데?! 아니 속옷마저 간지폭풍이면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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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ZEL의_욕망을_반영한_아바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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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ㅏ어하어하어ㅏㅓ라아라ㅗㅇ뉘어ㅜ우러어ㅏㅣ러ㅣㅏ멍라엄리ㅏㅇㄴ머리ㅏㅇ넘 뿅가죽네 으갸아아ㅏ아아라랅

아니, 정말로요, 솔직히.. 제가 이제까지 무슨 게임이든지 아바타는 제가 원하는 모습 (아니, 정확히 말해서 저의 '이상형?)을 반영하려고 그렇게 충실히 노력했지만.. 아바타를 보고 뿅가죽는 뻑간 모습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이 녀석에게 "날 반하게 한 건 네가 처음이야 우리 사귀자" 이러고 싶을 정도로 으허허ㅏㅣ넘히ㅏㅓㅣ라ㅓㅇ니ㅏㅁ러ㅣㅏ 역시 누군가가 말하길, 진정한 이상형(사귀는 상대던 자신의 롤 모델이던)은 3D가 아니라 2D에 있다더니만 그 말이 맞았네요 으캬캬캬캬카카카러이ㅏ러ㅏ미너이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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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플레이 하면서 다음과 같은 스샷도 찍어 보았습니다.

무심한 듯 쿨 & 쉬크하게 피니쉬



1타_4득의_체험_삶의현장.png


아, 낚시에서 그저 세월아네월하 기다리는 것보다 작살로 직접 '낚아 올리는 손맛' 을 느끼게 해 준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군요.
(이제 더이상 그저 낚시 걸어놓고 잠을 자러 가거나 하지 않아도 돼! 그냥 슥슥 낚는 거야! 월척이다! 야~ 잘 낚인다!! ;ㅁ;)



요약 : 일단,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인 '그냥 치고 때리고 부시고 해치우기' 는 합격점인 듯 합니다.


전리품과 기타 대화형 짤방 (클릭)

까탈스러운 ENCZEL씨의 좋아합니다/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외의 문제

1. 커피 좋아합니다. 단, 크림/우유/설탕/계피가루 따위 들어간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2. 밥 좋아합니다. 단, 흰쌀밥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3. 소주 좋아합니다. 단, 요구르트, 레몬즙, 체리즙, 포도즙 따위와 섞인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4. 된장찌개 좋아합니다. 단, 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5. 예쁜 만화 캐릭터들 좋아합니다. 단, 원작을 훼손/왜곡하는 수준의 2차 창작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6. 자유를 좋아합니다. 단, 자유를 가장한 방임이나 방종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7. 컴퓨터 좋아합니다. 단, 일부 기업의 부품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싼 일부 브랜드 PC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8. 대중교통을 좋아합니다. 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중문화 비평의 한 단면 공부에 대해

관련근거 : 소녀시대, 오빠들의 판타지

이택광 교수님의 포스팅을 저의 주관에 비추어 '수능 언어영역 스타일'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0. 제가 쓰긴 했지만, 이런 건 '방송&연예 밸리에서 원하거나 적어도 거기 자주 가는 사람들이 기대했던' 그런 글과는 거리가 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도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댓글들을 보고 '단어가 어렵다거나 하면 직접 인터넷에서 뜻을 찾아보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올라왔길래 한번 읽어 봤는데 처음엔 그저 '아, 여러 군데에서 인용한 에세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읽어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라서 '이게 무슨 말이야?' 라고 짜증이 나더군요. 알고보니 원본은 여기였고 그 원본의 가장 마지막 문장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엘리트주의의 극단적인 부작용 : (위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습니다)


2. 인문학 (이 경우에는 문학비평 이론 및 각종 철학 등)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위의 포스팅을 읽고 몇 가지 처음 들어보는 단어나 개념 정도만 그 뜻을 찾아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독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독자가 불특정 다수일 가능성이 상존하는 곳이라면 작가는 독자로부터 아주 자유로울수 만은 없을 겁니다.

3. 이글루스의 '밸리' 라는 체계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인문학' 밸리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더 나아가서 이 글이 인터넷이 아니라 신문 사설에 실렸다면 독자들이 국어 사전을 찾아볼 노력과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패~스 하는 쪽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선택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인터넷에 업로드된 신문사의 사설에는 그 사설을 작성한 사람의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4.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려운 글' 은 독자에 따라서 접근성이 떨어질 뿐, 꼭 '나쁜 글'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 글의 수준이 저의 지적 능력을 초월하는 경우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단어 뜻이라도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5. 아니면 그런 소모적인 키보드배틀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 포스팅마다 '이 글의 독자층은 ~~이며 ~~에 관한 사전 지식을 미리 알고 오시기를 권장합니다' 라고 친절하게 '불특정 독자' 를 위해 배려를 해야 할 지도요. 하긴, 이글루스라는 공간의 시작은 블로그라는 개인 미디어의 운영이 그 목적이었지만, 이렇게 방대하게 성장한 이상 대중성과 익명성이라는 '자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역설적이군요. 

6. 물론 제가 여기 이런 글을 올린 것 자체가 '누군가는 내 글을 읽어주길 바라지 않을까' 하는 무의식적 욕망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다고 봐야겠죠. 단, 그 목적은 관점의 공유 내지는 상호 작용 (동의 및 비동의 모두 포함)을 지향하되, 모든 독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선결 조건이나 최종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음을 밝히겠습니다. 

[세줄 요약]

A. 블로그에 따라 가끔 '어려운 글' 이 올라올 때도 있음. 이건 블로그 주인장이 글 쓰고 싶은 대로 쓸 수 있는 권리임.

B. 블로그의 특정 포스팅이 어렵다고 해서, 그게 꼭 나쁜 글은 아님.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상대적임. 당신이 잘 모르겠다고 해서 당신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도 없음. 사람마다 관심사와 전분 지식의 분야가 모두 다르기 때문임.

C. 어려운 글의 단어 뜻을 찾아 보는 것 또는 당사자에게 쉽게 써 달라고 하는 것 모두 당신 자유지만, 그렇다고 글 쓴 사람이 그 요구에 맞춰야 될 필요는 없음. 여긴 '카페' 가 아니라 '블로그' 임.



추신 :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어려운' 포스팅을 찾으시려면, 과학 밸리를 추천드립니다. 흥미롭지만, 그곳 포스팅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좀 쉽게 써 달라' 는 반응은 찾기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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